기업가와 경영자가 알아야 할 일곱 가지 질문 1

기업가와 경영자가 알아야 할 일곱 가지 질문

• 세상에서 가장 강력하고 간결한 사업계획서 _ 엘턴 셔윈

 

 

 

냅킨 분석

 

 

 

새로운 프로젝트나 사업의 성공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 얼마만큼 명확하게 초점을 맞추고 있는가. 목표 달성을 위한 자금 조달과 실행 방법을 충분히 계획하고 있는지에 달려 있다. 한 마디로 사업의 초점을 명확히 하고, 그 사업에 집중하는 것이 비결이다.

 

• 유진 클라이너(Eugene Kleiner), 벤처 캐피털리스트

 

 

 

 

실리콘밸리에서 강조하는 성공의 핵심은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가치를 신속하게 평가하는 기업가적 능력이다. 지식사회의 전형적인 모델이라 할 수 있는 실리콘밸리의 기업가와 경영진들은 투자자 또는 사업 파트너들과 식사를 하면서 즉석에서 냅킨에 제품 이미지를 스케치하고, 명함에 현금 흐름을 간단하게 분석하는 일이 일상적이다. 이것이 바로 ‘냅킨 분석’이라고 불리는 비즈니스계의 독특한 전통이다. 그들은 이러한 민첩하고 순발력 있는 의사 결정 과정을 통해 가능성이 엿보이는 새로운 제품 기획이나 사업안들을 재빠르게 통과시키거나 폐기한다.

 

 

 

성공을 거둔 그들이 사업에서 어려운 문제에 부닥칠 때마다 끊임없이 되뇌는 질문은 대부분 ‘제품은 어떤가?’, ‘고객은 누구인가?’, ‘비용은 얼마나 드는가?’ 같은 핵심적이고도 근본적인 문제에 집중된다.

 

 

 

 

45초 비즈니스 플랜

 

 

나는 장황하게 늘어놓은 사업 계획은 가능한 한 피한다. 지나치게 많은 세부 항목들이 단순한 핵심을 가려버리기 때문이다.

 

• 로이 로저스(Roy L. Rogers), 로저스 투자법인

 

 

 

 

새로운 사업이나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아래 일곱 가지 질문에 명확하게 답할 수 있어야 한다.

 

 

1. 제품이나 서비스는 무엇인가?

2. 누가 고객인가?

3. 누가 팔 것인가?

4. 실제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살 것인가?

5. 비용은 얼마나 들며 어떻게 그것을 확보할 것인가?

6. 가격을 얼마로 책정할 것인가?

7. 언제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수 있는가?

 

 

 

 

 

기업가와 경영진이 알아야 할 일곱 가지 질문

 

 

 

다른 첨단 기술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우리 회사 역시 아이디어가 부족해서 고심하진 않는다. 문제는 시장에서 실제 필요로 하는 것을 채워줄 만한 아이디어를 제대로 선별하는 데 있다. 심사숙고 끝에 나온 아이디어만이 가장 실질적이고 유용한 법이다.

 

• 데이비드 패커드(David Packard), 휴렛패커드 공동 설립자